공간정보 전문기업 포도, 안양대에 ‘산학협력 인재양성 장학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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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정보 전문기업 포도, 안양대에 ‘산학협력 인재양성 장학금’ 전달
  • 고재영 기자
  • 승인 2022.11.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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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안양대)공간정보 전문기업 포도, 안양대에 ‘산학협력 인재양성 장학금’ 전달
(사진제공:안양대)공간정보 전문기업 포도, 안양대에 ‘산학협력 인재양성 장학금’ 전달

[안양=글로벌뉴스통신]안양대학교 ( 총장 박노준 )는 스마트시티 및 공간정보 분야 전문기업인 ㈜ 포도(대표 권일룡 )가 스마트시티공학과에 ‘ 산학협력 인재양성 장학금 ’ 을 전달했다고 지난 28일(월) 밝혔다 .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에 있는 ㈜ 포도 본사 사무실에서 열린 장학금 전달식에서는 권일룡 대표와 안양대학교 안종욱 학과장, 유선철 교수가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시티공학과 재학생 4 명에게 장학금 400 만 원이 수여되었다 .

㈜ 포도 권일룡 대표는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수여하면서 “ 안양대학교 스마트시티공학과 우수 학생들에게  2 년째 장학금을 수여하고 있으며 , 스마트시티 및 공간정보 분야를 전공하는 학생들이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장학금 지원 등 산학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도록 노력하겠다 ” 고 밝혔다 .

안양대학교와 지난 2021년4 월 ‘ 혁신 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 ’ 을 체결한 ㈜ 포도는 스마트시티와 공간정보 분야의 실무형 인턴십 과정을 공동개발하고 , 취업지원과 학술연구 증진을 위한 교류 협력 활동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

이와 함께 안양대 스마트시티공학과 학생들이 AI, 영상분석 기술을 실무 중심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공동 개발하고 있다. 장학금 수여식에 이어 ㈜ 포도는 행사에 참여한 학생과 관계자들을 상대로 기업 소개를 진행했다 .

안양대학교 스마트시티공학과는 지난 6 월 교육부가 지원하고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 공간정보혁신 인재 양성사업 ” 의 ‘ 공간정보 특성화대학교 ’ 로 선정되어 2024 년까지 매년 사업비 2 억 원을 지원받고 있다 .

이 사업을 통해서 스마트시티공학과는 ‘ 스마트시티 통합 플랫폼 구축과 빅데이터 분석 , AI 기술 구현등의 공간정보 혁신과제 ’ 를 수행하면서 우수 학생들에게 장학금 수여 및 해외도시 탐방 , 산업체 실무형 교육 등을 추진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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