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글로벌뉴스통신]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지난 25일(금) 창업지원센터에서 지역 창업자, 창업에 관심 있는 일반시민, 외부 투자사(VC), 액셀러레이터(AC) 기관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광명 스타트업 데모데이’를 개최했다.
‘스타트업 데모데이’는 투자자나 일반인들 앞에서 스타트업이 자신의 서비스나 사업모델을 발표하는 네트워킹 행사다. 데모데이에는 17개 팀이 지원했으며, 서류심사를 거쳐 최종 4개 기업이 선정되어 ‘익명캠핑장 리뷰플랫폼 리얼인사이트’, ‘국내 입항 선박과 부식 업체를 위한 중개 플랫폼’ 등의 참신하고 개성 있는 아이템들을 발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창업관계자나 투자사 외에 참여자 모두 전자 투표로 마음에 드는 스타트업에 투표하며 흥미로운 시간을 보냈다.
‘스타트업 데모데이’ 참가자에게는 향후 광명시 창업자금 대상자 선발 시 가점과 창업 공간 무상 제공 등의 특전이 주어진다.
한편, 광명시 창업지원센터는 2020년 개관 후 청년창업과 소셜벤처 등 다양한 창업 정책들을 매년 꾸준히 펼치고 있으며, 미팅, 공유 오피스는 물론 휴식이나 촬영 등을 위한 장소로 꾸준히 이용이 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광명시 창업지원센터(☎02-2680-666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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