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글로벌뉴스통신]의왕시 내손도서관은 다가오는 12월 한 달 동안 유아·어린이 글마루에서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도서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어린이의 동심을 지키고 창의력을 키우고자 마련한 이번 전시회는 다양한 크리스마스 관련 도서 40권을 전시하고 포스트잇 소원 적기 활동을 함께 진행해 어린이들의 눈길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이경미 도서관운영과장은 “크리스마스 도서전시회를 통해 아이들에게 행복한 추억을 선사할 수 있기를 바라며 아울러 12월 1일부터 도서관에 대한 만족도 조사를 시행해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오니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고재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