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매화종합사회복지관, ‘아동권리증진 사업’정책 제안 제시
상태바
군포시매화종합사회복지관, ‘아동권리증진 사업’정책 제안 제시
  • 고재영 기자
  • 승인 2022.11.25 18: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제공:군포시매화종합사회복지관)군포시매화종합사회복지관, ‘아동권리증진 사업’정책 제안 제시
(사진제공:군포시매화종합사회복지관)군포시매화종합사회복지관, ‘아동권리증진 사업’정책 제안 제시

[군포=글로벌뉴스통신]군포시매화종합사회복지관(관장 최복란)은 기후위기예방을 통한 아동권리 증진 사업 ‘1.5℃를 지키는 아이들’ 성과공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이길호 군포시의회 의장, 김장곤 산본시장상인회 이사장을 비롯하여 관심있는 아동, 주민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성과공유회를 통해 많은 사람과 활동 과정을 공유하여 아동권리증진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였다. 또한 군포시의회와 산본시장 상인회에 “전통시장 내 장바구니 사용하기” 정책 제안을 함으로써 아동의 목소리를 대변했다.

성과보고회에 참여한 이길호 군포시의회 의장은 “아동의 권리가 존중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또한, 박상현 군포시의원도 “아동 목소리에 더 귀 기울이겠다.”고 아이들과 약속했다.

최복란 관장은 “1.5℃를 지키는 아이들 참여 아동은 앞으로 살아가는 동안 많은 기후위기 문제를 겪게 될 것 같다. 아동·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많은 사람이 기후위기 문제에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