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 동구(구청장 김진홍)는 지난 23일(수) 동구청 대강당에서 ‘2022년 동구 여성대학’ 수료식을 가졌다.

이번 여성대학은 여성의 잠재 능력 계발과 사회적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9월 14일부터 10주간에 거쳐 인문, 예술, 의학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참여해 새로운 시각과 트렌트를 접할 수 있는 강의로 운영되어 수강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진홍 구청장은 “여성대학에서의 교육의 시간이 각자의 역량을 높이고 통찰력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참여로 동구 발전의 밑거름이 되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상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