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현장실사 실시
상태바
울진 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현장실사 실시
  • 최수미 기자
  • 승인 2022.11.25 11: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울진군) ‘울진 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현장실사 실시
(사진:울진군) ‘울진 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현장실사 실시

[울진=글로벌뉴스통신]
- 정부, 내달 중 후보지 선정 예정 -

울진군(군수 손병복)이 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 조성을 위해 신규 국가산단 유치 경쟁에 본격 나섰다.
 
지난 11월 23일(수) 국토교통부와 국토연구원 현장실사단이 울진을 방문해 신규 국가산단 후보지 점검을 위한 현장 실사를 진행했다.

손병복 군수가 직접 발표에 나서 국가적으로 원자력 수소산업 육성의 필요성을 평가단에게 설명했다.

앞서 울진군의회에서는 ‘울진 원자력수소 국가산단 조성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으며 특히 울진범군민대책위원회 주관으로 15일간 진행된 국가산단 촉구 범군민 서명운동에는 2만 여명이 동참하는 등 전 군민이 나서 국가산단 조성을 촉구하고 있다.

(사진:울진군) ‘울진 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현장실사 실시(서명운동모습)
(사진:울진군) ‘울진 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현장실사 실시(서명운동모습)

국토부에서 추진하는 신규 국가산단 후보지 지정에 전국 19개 지자체가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오는 12월 중 선정 발표할 예정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국가산단 후보지로 선정 되기 위해 총력을 다해왔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군민 여러분들도 많은 관심과 응원을 보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