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모빌리티부품 산업 제조혁신 생태계 조성,산학관 기업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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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모빌리티부품 산업 제조혁신 생태계 조성,산학관 기업협의회 개최
  • 김용수 기자
  • 승인 2022.11.23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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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글로벌뉴스통신]제천시와 (재)충북테크노파크(이하 ‘충북TP’)는 23일(수) 제천 자동차부품산업 클러스터센터 대회의실에서 제천 관내 자동차·수송기계부품 관련 기업의 제조혁신 생태계 조성과 미래 신성장동력사업을 육성하기 위한 ‘2022년 산학관 기업협의회’를 개최했다. 

제천시는 시제품 제작, 기업지원, 장비활용지원 등 기업들의 퀀텀점프를 위해 충청북도 제4단계 지역균형발전 미래 신성장전략사업인 ‘모빌리티부품 제조엔지니어링 기반구축’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사업운영을 맡고 있는 충북TP는 제천 관내 자동차 소재 및 부품기업 협의회(21개 회원사) 운영과 더불어 산업용 3D스캐너, 프린터 및 다품종소량생산을 위한 플랫폼 구축을 통해 모빌티티부품 제조혁신 생태계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특히 본 행사에는 역동적이고 새로운 경제도시 제천을 위해 김창규 제천시장과 충북도 산업건설위원회 부위원장 김꽃임 의원이 참석해 모빌리티부품 산업 제조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을 약속했다.

또한 △모빌리티부품 제조엔지니어링 기반구축 △2023년도 기업지원사업 △제천시 뿌리산업 특화단지 지정계획 제안 △충북자동차산업협회 연계 사업추진 등 클러스터 발전을 위한 산학관의 추진현황 공유와 함께 자동차부품산업 발전에 기여한 모범근로자와 기관 유공자 표창 수여로 그 노고를 격려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재)충북테크노파크 노근호 원장은 “제천시 모빌리티부품 산업 제조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해 마련한 시제품 제작 및 다품종 소량생산 플랫폼과 이를 활용한 장비활용 지원을 통해 모빌리티 산업이 제천의 신성장동력사업으로 성장발전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각적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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