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글로벌뉴스통신]군포시 송정지구에 위치한 한양대스타태권도는 지난 19일(토)열린 제28회 군포시협회장기 태권도대회를 출전했다고 22일(수)밝혔다.

스타태권도는 4년만에 열린 제28회 군포시협회장기 태권도대회에서 태권체조 우승, 겨루기 준우승이라는 값진 결과를 만들어냈다.

이날 한양대스타태권도 관장 이승현은 금메달 40개 은메달 22개 동메달 20개 등 성과를 거두며 대한민국태권도협회장이 수여하는 표창장을 받았다.

관계자는 “한양대스타태권도는 군포시 대표 태권도로 주목을 받고 있으며  앞으로의 행진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고재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