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글로벌뉴스통신]경상북도 무형문화재 제1호 안동포짜기 기능보유자 우복인 선생과 제자들이 안동포 과정 시연 및 공개 행사를 안동포마을에 위치한 전승관에서 지난 11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 하였다.
이날 시연에는 안동포의 재료인 대마를 이용하여 안동포를 짜기까지 1년의 공정과정을 시연하고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도 무료 체험을 하였다.
특히 어린이들에게는 생소한 체험이어서 좋은 호응을 얻고 있으며 젊은 엄마,아빠들이 많이 찾아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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