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남=글로벌뉴스통신]위례신도시, 주거지 주변까지 찾아든 가을 단풍
삼국시대 백제의 수도이름 '위례성'에서 빌려온 이름 '위례신도시'
송파구 장지동, 거여동과 성남시 창곡동, 하남시 학암동을 묶어

일부 인근 그린벨트 해제지역까지 포함하여
4만 6천가구가 들어선 신개념 '위례신도시慰禮新都市'

서울 강남 부럽지 않은 도시를 만들겠다는 포부가 아니어도
주거지 주변의 자연 환경은 보기에도 일품이다.

[서울숲=글로벌뉴스통신] 생활 주변까지 찾아든 가을 단풍
성동구 성수동1가 뚝섬 일대 15만 평 뚝섬체육공원 일대에
한국 고유종 참나무,산벚나무 등 104종, 42만 그루로 조성한 시민공원.
'뚝섬 생태숲'으로 부터 '습지생태원' 등 5개테마공원으로 꾸려져

시민들이 다양한 여가 활동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이름난 곳.
마른줄기는 빗자루를 만들고 종자는 약용하는 '댑싸리'와
그래도 이 가을에는 붉은 가을색 내는 단풍이 풍취를 돋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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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가 오래된 도시에 간혹 이렇게 구별하여 방문객들을 친절하게 맞이하는 곳들이 꽤 있던데 오래된 역사를 가진 위례와 신도시의 만남이 이런 경우겠군요
거기다 심산유곡에서나 볼 수 있는 아름다운 자연풍광까지 깃들여 있으니 금상첨화, 주민들은 참 좋으시겠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