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초=글로벌뉴스통신] 단풍철에 붉게 핀 장미薔薇
붉은 단풍丹楓이 제철인 만추晩秋,
지난 오월을 화려하게 물들였던 붉은 장미, '심파시Sympathy'가
활짝 피었다.
지난여름 맺은 씨앗, 완숙한 열매 달린 가지에 또 한번 핀 붉은 장미꽃
제철 단풍과 붉은 빛 아름다움 경쟁이라도 하듯......,
찬바람 일기 시작하는 가을철에 만난 장미꽃 - 바라보는 눈도 새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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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유명화가가 그린
한 폭의 그림 같습니다.
사람들의 이목이 단풍에 집중되니
오월의 여왕 장미가
마치 시샘이라도 하듯이
이 늦은 가을에 왕림하셨군요^^
대마불사라고
이 늦은 가을에도
여왕의 위엄은 죽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외쳐주고 싶습니다.
"장미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