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강서구, 히든싱어 우승자 음악무대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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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강서구, 히든싱어 우승자 음악무대 펼친다
  • 이상철 기자
  • 승인 2022.11.14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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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강서구) 히든싱어 우승자 음악무대
(사진제공:강서구) 히든싱어 우승자 음악무대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 강서구(구청장 김형찬)는 오는 11월 25일 오후 6시 지사동 지사문화회관(2층) 지사아트홀에서 ‘8090 별이 빛나는 밤에’음악공연을 개최한다고 14일(월) 밝혔다.

이 공연은 인기프로그램 히든싱어 우승자 4명을 초대해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80세대 90년대 인기 절정의 대표 가수인 김건모, 김완선, 임창청, 소찬휘 등의 모창 우승자인 나건필(김건모 편 우승), 금은별(김완선 편 우승), 조현민(임창정 편 준우승), 황인숙(소찬위 편 우승)이 무대를 채우며 핑계,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 Tears 등 인기절정의 곡을 모창한다.

강서구는 구민이 문화행사를 근거리에서 쉽게 즐길 수 있도록 9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다양한 장르의 프로그램으로 구성한 공연과 영화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19일 오후 6시 가덕도동에서 찾아가는 영화관 행사가 끝나고 나면, 25일 ‘8090 별이 빛나는 밤에’음악공연을 끝으로 가을의 찾아가는 문화행사를 마무리한다.

강서구 관계자는 “우리 구 지사동에는 문화공연을 즐길 수 있는 시설과 기회가 매우 부족하여 기획하게 됐다”며 “구민에게 즐거움과 소확행을 선사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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