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 지품면 직원들, 가을철 농촌 일손돕기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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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 지품면 직원들, 가을철 농촌 일손돕기 전개
  • 최수미 기자
  • 승인 2022.11.03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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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영덕군) 지품면 직원들이 사과 꼭지 제거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영덕군) 지품면 직원들이 사과 꼭지 제거작업을 하고 있다

[영덕=글로벌뉴스통신] 영덕군(군수 김광열) 지품면 직원 12명은 지난 1일(화) 가을 영농철을 맞아 지품면 복곡리 일원의 사과 농가를 방문해 농촌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일손 부족으로 적기 영농 실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지원코자 진행됐으며, 직원들은 해당 사과 농장에서 꼭지 제거, 수확 작업 등을 도우며 농민들의 시름을 함께 나눴다.

(사진제공:영덕군) 지품면 직원들이 사과 수확 작업을 돕고 있다.
(사진제공:영덕군) 지품면 직원들이 사과 수확 작업을 돕고 있다.

지품면 강신열 면장은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민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며,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임함과 더불어 진정성 있는 행정과 지원으로 지역 농업이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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