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학 창시자 백희영 작가의 '교학상장'들여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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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학 창시자 백희영 작가의 '교학상장'들여다본다
  • 박영신 기자
  • 승인 2022.10.22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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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글로벌뉴스통신] 미추학파(美秋學派) 창시자 백희영(白暿煐) 작가의 추사체 작품을 들여다 본다.

(사진제공:백희영) 한중수교30주년 기념전시.
(사진제공:백희영) 한중수교30주년 기념전시.

한중수교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하여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전국적으로 한중작가전이 한참이다.

백 작가는 한중수교30주년 기념을 위하여 파주 시립 교하아트센타에서 2021년8월7일부터 14일까지 한중작가교류전을 개최하였다.

(사진제공:백희영) 미추학파 창시자의 백희영(白暿煐)교수작품.
(사진제공:백희영) 미추학파 창시자의 백희영(白暿煐)교수작품.

참여 작가는 중국작가 10명과 대한민국작가12명 총22명이 전시를 하였다.

2021년에 '한중문화교류의 해'를 맞이하여 이를 기념하는 전시가 주한 중국 광주총영사관 후원으로 광주광역시 차이나센터에서 중국작가들과의 우정의 합동전시를 시작으로, 주한 중국 제주총영사관 후원으로 제주 예술의 전당과 제주 공자학원 등에서 한중작가 교류전을 개최한 바 있다.

지난 교하아트센터 전시에 참여한 중국작가중 세계적인 사진작가인 북경의 양즈(楊子)를 비롯하여 중국 100대 작가인 광저우의 차신(車薪), 광동성의 유명 조각가인 판요우롱 등이다.

대한민국 작가중 눈에 뛰는 미추학파(美秋學派) 창시자 백희영(白暿煐) 작가의 추사체 작품을 들여다 본다.

그녀는 대한민국대학은 물론 중국 하북미술대학 객좌교수와, JIS/GGU 미얀마대학 객원교수로 국제적으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백희영(白暿煐)작가의 작품인 "교학상장(敎學相長)은 가르치고 배우면서 함께 성장한다.

작가의 생활이 였보이는 그녀는 10대에 일본 동경으로 유학했으며 김환기 작가,이우환 작가와도 동문이다.

(사진제공:백희영) 교하아트센타.
(사진제공:백희영) 교하아트센타.

고양시 덕양구청내 덕양2갤러리에서 제9회 초대개인전을 10월 22일(토)까지 개최했다.

이어서 서울시 관악구청 2층 관악갤러리에서 오는 11월24일(목)~30일(수) 제10회 초대개인전을 계획하고 있다.문의:☎02)879-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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