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글로벌뉴스통신]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주민과 상인이 함께 어울리는 ‘제5회 댓골 낭만거리 축제’를 개최한다고 17일(월) 밝혔다.
올해로 5회 째를 맞이한 댓골 낭만거리축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3년 만에 다시 개최된다.
박준규 댓골상인회장은 “댓골 낭만거리 축제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위로하고 지역 주민과 상인이 함께 즐기고 어울리는 흥겨운 축제의 장이자 나아가 골목 상권 활성화에 기여하는 축제가 되기를 바란다”고 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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