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글로벌뉴스통신]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강원동부지부(지부장:이순세)는 12일(수) 강원도 강릉시 해안로 341 커피커퍼박물관 및 커피숍(대표: 최금정)을 2호점으로 하는 희망등대기업 현판식 및 인증서를 전달했다.
법무부ㆍ법무보호위원 강원동부협의회는(회장 김용기) 고문 권혁중, 수석부회장 허진석, 주문진위원회장 강영호, 영동지역위원회장 박승국, 심훈섭, 최유헌, 김수영 법무보호위원 등이 참석하여 지역사회 기업과 함께 법무보호대상자를 지원하는 기업에게 부여하는 명칭으로 길을 잃어 방황하는 법무보호대상자에게 뱃길을 지켜주는 등대처럼 희망의 길잡이 역할을 해준다는 의미의 정기 후원기업을 지정했다.
희망등대기업 후원금은 CMS방식으로 매월 10만원씩 정기 기부되며 기부금은 법무보호대상자에 대한 긴급지원, 직업훈련 등 자립지원을 통한 범죄예방사업에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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