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명장회 홍보관, 작품전시 시연 시민들의 큰 관심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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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명장회 홍보관, 작품전시 시연 시민들의 큰 관심 성료
  • 김금만 기자
  • 승인 2022.10.10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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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글로벌뉴스통신 김금만 기자) 울산광역시명장회 홍보관 운영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김금만 기자) 울산광역시명장회 홍보관 운영

[울산=글로벌뉴스통신] 울산광역시명장회(회장 김경란)는 울산의 대표적인 시민들의 축제인 제56회 처용문화제 기간 10월 8일(토)부터 10일(월)까지 3일 동안 태화강국가정원 야외공연장에 울산광역시명장 홍보관을 설치하여 명장들이 제작한 작품을 전시하고 시연하여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홍보관에 전시된 작품은 울산의 산업, 공예, 서비스 분야를 대표하는 최고의 기능과 기술을 보유한 울산광역시명장으로 선정된 29명이 제작한 작품이다.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김금만 기자) 김영숙 명장 바둑판머리 시연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김금만 기자) 김영숙 명장 바둑판머리 시연

작품시연은 김영숙 명장의 명절 때 어린 여자아이들의 땋기머리인 바둑판머리는 부스를 찾은 아이들을 상대로 시연을 했는데 애들에게 감동을 주고 가족과 시민들에게 큰 관심을 끌었다.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김금만 기자) 문소현 명장 메이크업 및 피부관리 시연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김금만 기자) 문소현 명장 메이크업 및 피부관리 시연

문소현 명장의 메이크업과 건강한 피부관리 시연은 과정을 상세하게 설명하며 진행되었는데 남녀노소 모두에게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김금만 기자) 최지원 명장 작품 설명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김금만 기자) 최지원 명장 작품 설명

또한 명장들은 부스를 방문한 시민들에게 작품을 설명하고 명장활동을 공유했으며, 기능인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심을 수 있는 장으로 만들었다.

김경란 울산광역시명장회 회장은 “장인의 손길을 보고 느낄수 있는 홍보관을 운영하여 기능인들의 롤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울산명장들의 활약과 협조에 감사드리고 시민들에게 좀 더 다가가고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평가했다.

울산광역시명장은 조례에 의거 장인정신이 투철하고 그 분야의 최고 수준의 기술인으로서 산업 현장에 장기간 종사하며 기술발전에 크게 공헌한 사람을 선정 후 우대 지원하는 제도로 2015년부터 2021년까지 29명이 선정되었다.

울산광역시명장회는 명장에 선정된 사람들로 구성되어 회원 상호 간 친목 도모와 유대를 견고히 함은 물론 창의적 사고와 혁신, 가치창출, 지식 정보 공유 및 재능 등 사회 기부를 목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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