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희영 작가의 교학상장(敎學相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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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희영 작가의 교학상장(敎學相長)
  • 박영신 기자
  • 승인 2022.10.08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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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글로벌뉴스통신]한중수교30주년을 기념으로 21년부터 22년현재까지 진행하고있다.

(사진: 백희영) 한-중 작가 교류전.
(사진: 백희영) 한-중 작가 교류전.

한중 작가 교류전 2021년3월29일MON ~4월 8일THU 갤러리관악(관악구청 2층 전시실)에서 한국작가 18명과 중국작가 7명의 전시에 많은 관람객이 몰려들며 일본에서도 방문하였고,백희영 작가의 통역속에서 따뜻한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사진: 백희영)한국작가 18명과 중국작가 7명의 교류전
(사진: 백희영)한국작가 18명과 중국작가 7명의 교류전

백 작가는 "특히 한국남성과 결혼을 하여 한국인으로 살아가고 있는 관람자와의 만남이 인상깊었다.그녀는 일본에서 한국으로 시집온지 20년이 넘는다고 하며. 마치 한국여인이 되어버린 마음가짐에 감동도 받았다."고 밝혔다.

백희영(白暿煐)작가의 작품인 "교학상장(敎學相長)은 가르치고 배우면서 함께 성장한다.

(사진제공: 백희영)
(사진제공: 백희영)

스승은 학생에게 가르침으로써, 그리고 제자는 배움으로써 진보한다는 의미이다.
그만큼 젊은 사람들의 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다는 것을 깨닫게 한다. 

(사진:백희영)
(사진:백희영)

끝임없이 배우고 가르킴을 즐기는 작가의 마음이 보여진다.

백희영 작가는 교수로서 대학에서 뿐만아니라  유학시절의 20대부터 자원봉사를 하며 많은 외국인과의 교류도 하고있다.

그녀의 끝없는 노력에 찬사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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