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국회산자위,"바다의 대장동,새만금게이트 수사"촉구
상태바
국민의힘 국회산자위,"바다의 대장동,새만금게이트 수사"촉구
  • 권혁중 기자
  • 승인 2022.10.06 17: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 국민의힘 국회의원들 기자 회견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 국민의힘 국회의원들 기자 회견

[국회=글로벌뉴스통신]국민의힘 소속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한무경(간사),구자근,권명호,김성원,노용호,박수영,양금희,엄태영,이인선,이철규,정운천,최형두 의원 등은 10월6일(목) 국회소통관에서 "바다의 대장동,새만금게이트 수사촉구" 라는 제목으로 기자회견을 했다.

국민의힘 국회의원들은 "문재인 전 대통령은 2017년 새만금이 중국과의 경제협력 중심지라며 직접 챙기겠다고 약속했다.2018년에는 새만금의 바람이 미래를 여는 자원이 될것이라고 도 했다.새만금의 바람은 부패 카르텔에게 불었고,중국계 회사의 미래를 여는 자원이 될 위기에 처했다.국립대S교수는 대통령직속 균형발전위원회,민주당 신재생에너지 특위에 참석하여 해상풍력의중요성을 주장하였고,전라북도과학기술원장과 해상풍력추진단에서 활동한 인물이다.사업허가를 받은후 일가를 이용하여 특수목적법인에지분을 84% 확보하였다.이후 지분을 태국계 기업을 통해 중국계 기업으로 넘기려는 계약을 체결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전기위원회의 주식 취득인가 결정마 남은 상황이다.이과정에서 특수목적법인은 천만원의 출자금으로 5천만달러,한화로 720억원의 수익을 볼것으로 예상된다.수익률만 7천200백배다.지분이 넘어가면 대한민국 국민들이 내는 전기요금이 매년 약500억원씩 중국으로 유출될것이 우려되는 상황이다."라고 주장했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새만금게이트의 배후세력에 대한 엄중한 수사를 촉구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