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뉴스통신]2022년10월3일(월)18시부터 드라마센터에서 우리는 불꽃이다.
서울예술대학교 창학 60주년 행사에 다녀오니 40년전 1981년도에 수줍음으로 입학한 시절이 생각난다.
어느덧 기나긴 세월속에 선배들도 후배들도 반가움이 가득했다.
1982년도에 동경 유학을 떠나 잠깐 귀국하여 3년만에 졸업장을 받고 다시 동경으로 출발했던 나에게는 아득한 첫 사랑같은 죤재다.
그후 20년만에 귀국하여 20년이란 시간을 보내며 40년만의 드라마센타는 첫 사랑의 님을 만나는 기분으로 설레었다.
TV에서만 보던 동문들도 만나고, 다른 세상에 온것 같은 마음으로 꿈같은 시간이 스쳐갔다.
글로벌 명문 예술대학을 향한 노력이 느껴지는 분위기속에 뿌듯함을 느끼며 격려와 성원을 아끼지 않으리라 생각한다.
앞으로도 학교법인 동랑예술원.서울예술대학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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