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뉴스통신]이상규 LG전자 한국영업본부장(사장) 등이 5일(수) ‘제17회 전자·IT의 날’ 기념식에서 정부 포상을 받았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전자정보통신사업진흥회(KEA)는 이날 코엑스에서 기념식을 열고 전자·IT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41명을 포상했다.
LG전자 이상규 한국영업본부장(사장)이 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17회 전자 IT의 날’ 기념식에서 기업인 최고 영예인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이상규 한국영업본부장(오른쪽)과 장영진 산업통상자원부 제1차관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LG전자)
금탑산업훈장은 이상규 LG전자 사장이 받았다. 이 사장은 프리미엄 가전 ‘LG 시그니처’, 공간 인테리어 가전 ‘LG 오브제컬렉션’ 등 프리미엄 제품을 앞세워 국내를 비롯해 해외 주요 국가에서 시장을 선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를 통해 국내 가전 산업의 경쟁력을 끌어올리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에 앞장섰단 평가다.
이 사장은 “기업인으로서 받을 수 있는 최고 영예인 금탑산업훈장을 받게 돼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고객가치 혁신을 통해 LG전자와 우리나라 가전산업이 지속가능한 성장을 유지해 나갈 수 있도록 끊임없이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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