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GNA) 이종봉작가의 “놋젓가락나물” 이야기 (제16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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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GNA) 이종봉작가의 “놋젓가락나물” 이야기 (제165회)
  • 김진홍 논설위원장
  • 승인 2022.10.04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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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종봉생태사진작가) 아름다운 "놋젖가락나물" 꽃 모습
(사진 :이종봉생태사진작가) 아름다운 "놋젖가락나물" 꽃 모습

[포천=글로벌뉴스통신]이름이 특이한 풀인 “놋젓가락나물” 은 주로 숲의 가장 자리에서 자라나는 “미나리아재비”과 의 여러해살이 풀 로서 줄기는 곧게 서면서 다른 물체를 휘감으며 덩굴로 자라며 털이 많이 있다.

(사진: 이종봉생태사진작가)  "놋젖가락나물" 의 다양한 형태의 모습들
(사진: 이종봉생태사진작가)  "놋젖가락나물" 의 다양한 형태의 모습들

꽃은 8월~9월경에 가지와 줄기 끝에 달리는 총상꽃차례로서 청자색 또는 연한 청자색으로 꽃이 핀다. 이름의 유래는 어릴 때는 나물로 먹기 위해 뜯으려고 할 때 묵은 줄기가 마치 놋젓가락처럼 생겨서 유래 되어졌다고 하는데 유독성 식물로서 나물로 먹는 것은 금기시 되어 있다.

(사진 : 이종봉작가) 이종봉 생태 사진​​​​​​작가의 최근 활동 모습
(사진 : 이종봉작가) 이종봉 생태 사진​​​​​​작가의 최근 활동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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