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통, ‘2022년 군포시 통일역량강화’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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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통, ‘2022년 군포시 통일역량강화’ 교육 실시
  • 고재영 기자
  • 승인 2022.09.30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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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군포시협의회)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군포시협의회, ‘2022년 군포시 통일역량강화’ 교육 실시
(사진제공: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군포시협의회)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군포시협의회, ‘2022년 군포시 통일역량강화’ 교육 실시

[군포=글로벌뉴스통신]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군포시협의회(회장 김권진)는 지난 29일(목) 자문위원과 군포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군포문화예술회관 국제회의장에서 “2022년 군포시 통일역량강화교육” 를 개최했다.

군포시/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군포시협의회 주최⸱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군포시에서 평화통일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 제고와 시민 공감대 형성을 통한 통일문화 확산을 위하여 “2021년 군포시 통일역량강화교육” 보조사업자 공모에서 민주평통 군포시협의회가 선정되어 군포시민 대상으로 개최하였다.

제1강연 숭실대 백미현 교수의 “음악으로 열어가는 통일의 문” 주제로, 제2강연은 유현주 탈북민 강사의 “오늘의 북한 생활” 주제 순서로 진행되었다. 식전 행사로 현악3중주 연주팀 “인뮤직 앙상블”의 공연이 있었다.

김권진 협의회장은 "자문위원과 100여 명의 군포시민이 참석하여 백미순 교수의 음악을 비롯한 문화예술을 통한 평화통일의 문에 접근하는 강연, 유현주 대표의 현재 생생한 북한 현실에 대한 강연을 함께하며 평화통일의 소중함과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 확산의 시간을 가졌다."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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