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글로벌뉴스통신]한국마사회가 다음 달 6일까지 올해 4학기 문화센터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7일(화) 밝혔다.
이번 학기 문화센터에서는 다음 달 12일부터 11월 17일까지 6주간 진행되며, 지난 학기보다 40% 증설해 280여개 강좌를 운영할 예정이다.
대표적인 수업으로는 공‧경매 클래스, 노래교실, 요가, 줌바댄스, 영어회화, 요리수업 등이 있으며, 지사 별 세부 개설 현황은 한국마사회 문화공감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마사회는 온라인 신규회원, 사회적 약자, 헌혈자 등에게 문화센터 수강료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수강신청은 수, 목요일 지사 방문 및 한국마사회 문화공감센터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한국마사회 관계자는 “2년 반 만에 대면 문화센터를 재개했음에도 지역주민들께서 잊지 않고 찾아주셔서 매우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수익을 추구하지 않는 지역주민 사회공헌 사업인 문화센터를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지역사회와 소통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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