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글로벌뉴스통신] 김포시(시장 김병수)에서 진행하는 2022년 김포시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사업인 내사랑 김포 알기 행복한 김포 한바퀴 교육이 시작되었다.
“시민이 주인이 되어 미래를 키우는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를 모교로 교육부와 김포시가 지역 기반 장애인의 역량개발지원 및 지역 중심 장애인 평생교육 활성화 기반 조성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 교육은 김포대학교(총장 박진영)에서 위탁을 받아 교육을 하며 진행할 예정이다.
세부내용은 김포 역사 문화 알기를 위한 현장답사, 관광 외국어, 케이크 만들기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본 교육을 담당하는 신길만 김포대 교수는 “김포문화 올바르게 알고 외국의 여러 나라에 김포를 알리는 교육을 담당하게 되어 기쁘다. 문화와 역사,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교육에 참여한 학생은 다양한 김포의 관광지를 방문할 수 있어 좋을 것 같고 열심히 외국어를 습득하여 김포를 국제사회에 알리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교육은 9월 22일에 시작하여 매주 목요일 2시부터 4시까지 11주간 진행될 예정이며 참가자격은 김포시민 누구나 가능하며 교육비는 무료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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