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서울서부지역본부, 집중호우 피해 취약계층 지원 기부금 전달
상태바
캠코 서울서부지역본부, 집중호우 피해 취약계층 지원 기부금 전달
  • 이상철 기자
  • 승인 2022.09.21 19: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제공:캠코) 집중호우 피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기부금 전달
(사진제공:캠코) 집중호우 피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기부금 전달

[서울=글로벌뉴스통신]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서울서부지역본부(본부장 송종의)는 21일(수) 관악구청(구청장 박준희)과 영등포구청(구청장 최호권)에서, 8월 집중호우및 9월 태풍 ‘힌남노’로 인해 피해를 입은 지역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2천만원 상당의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기부금 전달은 캠코 서울서부지역본부 관내 관악구와 영등포구가 8월 집중호우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고, 잇따라 태풍 힌남노에 따른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취약계층의 신속한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코 서울서부지역본부는 관악구, 영등포구 각 구청에 5백만원의 지원금과 함께 취약계층의 신속한 생활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캠코 사회봉사펀드로 마련한 5백만원 상당의 쌀을 지원함으로써 의미를 더했다.

(사진제공:캠코) 집중호우 피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기부금 전달
(사진제공:캠코) 집중호우 피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기부금 전달

송종의 캠코 서울서부지역본부장은 “캠코의 작은 정성이 집중호우 및 태풍피해 극복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캠코는 지역 주민들과 지속적인 소통을 바탕으로 지역 상생․협력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캠코 서울서부지역본부는 취약계층 코로나19 극복 및 겨울나기 지원, 저소득층 학생 장학금 지원 등 매년 지역사회 주민의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