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정 이승연 작가 초청 개인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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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정 이승연 작가 초청 개인전 개최
  • 백희영 기자
  • 승인 2022.09.14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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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글로벌뉴스통신]애정 이승연 작가의 초청 개인전이 9월5일부터 9월14일까지 영등포문화원에서 '마음향기 전' 주제로 성황리에 마쳤다.

(사진제공: 백희영) 백작가와 이승연 작가.(좌측)
(사진제공: 백희영) 백작가와 이승연 작가.(좌측)

[영등포=글로벌뉴스통신]이승연 작가는 항상 그림에 대한 목마름을 열정과 용기로 색채를 아름다움으로 구성해내는 작가이다.

빈 캔버스에 작품을 구상할때는 집 마당을 산책하며 이승연 작가는 예술세계에 빠져든다.

아름다운 색채를 그리고 싶은 마음을 가지고 마당 산책을 할때면 어느덧 꽃의 향기에 취하여 아름다운 색을 표현하며 마음의향기를 캔버스에 담아낸다. 예술적 기쁨을 승화시켜 마음 치유를 하는 작가의 마음이 작품에 오롯이담겨 풍기는 색채는 표현할수 없을만큼 아름다웠다.

(사진제공: 백희영) 영등포문화원.
(사진제공: 백희영) 이승연 작가의 작품이 영등포문화원에 전시.

이승연 작가는 이번 전시 '마음향기 전'에서 문화적,예술적 희망을 슬픔과 아픔을 걸러내고 기쁨을 찾아내어 마음향기를 작가의 인생 메세지를 담아 전하는 아름다운 작가이며 미술계의 신예 작가로 미래가 기대가 된다.

이번 전시작품에서 '추억의 향기'라는 작품은 도라지를 소재로 아름다운 추억을 상상하게 하며 그 색채에 빠져들게 한다.

작품 '황금별빛바람'은 마치 어린왕자를 만난듯 꿈을 꾸게 하며 황금별빛 바람을 타고 여행을 떠나는 상상을 하며 여행하게 했다.

(사진제공: 백희영) 이승연작가
(사진: 백희영) 이승연작가

작은 작품 한송이 목련은 '오늘은' 이라는 명제로 오랜시간 생각에 잠기게 했다.

이런 마법같은 마력의 힘을 지닌 색채 예술가 애정  이승연 작가는 아호처럼 '애정' 애정하게 하는 작가다

이승연 작가는 "앞으로 더 좋은 작품을 그리고 더 큰 대형 작품을 그리고 대중을 위한 그림을 그리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것이며 "예술은 삶의 목표를 기억에 남고 마음에 담기는 작품을 기록하기 위해 미래의 사람들에게 기억되고 인정받을수 있는 작가로 열심히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굳게 내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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