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구, ‘구인·구직 만남의 날’ 개최로 취업 지원에 나서
상태바
부산 북구, ‘구인·구직 만남의 날’ 개최로 취업 지원에 나서
  • 이상철 기자
  • 승인 2022.09.12 08: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제공:북구) 제3회 구인·구직 만남의 날
(사진제공:북구) 제3회 구인·구직 만남의 날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 북구(구청장 오태원)는 지난 7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개최했다고 8일(목) 밝혔다.

‘구인·구직 만남의 날’은 인력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기업체의 구인난을 해소하고 구직자에게는 취업의 기회와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올해들어 세 번째로 개최하는 행사이다.

이날 행사에는 김해에 소재하고 있는 식품회사 ㈜경서파트너스가 참여하여 현장 면접을 통해 10여명의 구직자 중 8명을 채용하였다.

구는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통해 채용기회를 얻지 못한 구직자를 대상으로 북구 일자리센터를 통해 취업 알선 및 상담 등 지속적인 취업관리를 진행할 예정이다.

북구 관계자는 “이번 구인·구직 만남의 날 뿐만 아니라 서부산 채용박람회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앞으로도 기업의 원활한 인력수급과 구직 희망자들의 취업난을 해소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