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소방서, 제23회 경기도 119소방동요 경연대회 최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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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소방서, 제23회 경기도 119소방동요 경연대회 최우수상 수상
  • 고재영 기자
  • 승인 2022.09.07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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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군포소방서)군포소방서, 제23회 경기도 119소방동요 경연대회 최우수상 수상
(사진제공:군포소방서)군포소방서, 제23회 경기도 119소방동요 경연대회 최우수상 수상

[군포=글로벌뉴스통신]군포소방서(서장 전용호)는 제23회 경기도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서 유치부 럭키유치원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경기도 소방재난본부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동요대회는 어린이들이 꿈과 희망이 담긴 소방동요를 부르면서 자연스럽게 안전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주고자 마련됐다.

이번 대회는 안산문화예술의전당에서 진행되었으며 유치부 24팀, 초등부 9팀이 참가하여 경연을 벌였다. 군포소방서 대표로 출전한 럭키유치원(군포시 당동 소재)은 '집에 가는 길'을 불렀으며 가창력, 표현력, 창의성, 작품성 전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상을 받았다.

럭키유치원 김재희 원장은 "이번 대회를 위해 열심히 연습하고 좋은 성적까지 거둔 어린이들과 지도교사에게 축하하고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며 "원생들이 동요대회를 통해 가족과 함께 기억에 남는 추억을 쌓고 안전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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