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글로벌뉴스통신] 청소년 국가대표 박민하(군포 금정중)가 2022 한화회장배 전국사격대회 여중부 공기소총서 금빛 총성을 울렸다.
박민하는 5일(월) 경남 창원국제사격장에서 벌어진 대회 마지막 날 여중부 공기소총에서 622.7점을 쏴 정해이(북인천여중·621.4점)와 전보은(여수여중·620.0점)을 꺾고 패권을 안았다.
이로써 박민하는 7월 ‘제46회 회장기 전국 중·고등학생사격대회’ 우승에 이어 시즌 2관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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