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글로벌뉴스통신]사회복지법인 기아대책 군포시노인복지관(윤호종)에서는 한국주탱금융공사 경기중부지사와 지난 1일(목) 지역사회의 위기주민을 위한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전달식 가운데 한국주택금융공사 경기중부지사장은 본 후원금이 군포시 지역에 다양한 취약계층들의 삶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이야기를 전하였다.

 이에 군포시노인복지관에서는 군포시 지역 중 군포1·2동, 대야동에 최근 폭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주민들을 위한 피해 지원에 힘쓰고 있으며, 이번 한국금융주택공사를 통해 전달된 후원금과 함께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수해 이재민을 돕겠다고 밝혔다.

 윤호종 관장은 “코로나-19 감염병 지속과 더불어 폭우 피해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군포시 지역주민들에게 아름다운 사랑의 손길을 나누는 데에 동참해주신 한국금융주택공사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라고 말했다.

고재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