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글로벌뉴스통신]안소라 국악원(원장 안소라명창) 원생들로 이루어진 팀이(유금순 외 10인) 제16회 과천 전국 경기소리 경창대회에서 (사)한국경기소리 보존회장상인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2일(금) 밝혔다.

안소라 명창은"큰대회에 수상이라 무엇보다 모두가 하나같이 뿌듯하셨으리라 생각이 든다."라며" 서로가 열정과 단합배려로 아름답게 경연에 참여해주시는 모습이 참으로 아름답게 보였다. 앞으로 더욱더 희망과 엔돌핀으로 거듭나는 실력있는 단체팀이 되리라 믿는다,"라고 말했다.

고재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