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글로벌뉴스통신]골드CC와 코리아CC를 운영중인 지에이코리아 이용성 사장과 김영만 대표는 2일(금) 이상일 용인시장을 만나 성금 2억원을 전달했다.
지에이코리아의 이웃사랑은 지난 2020년부터 시작됐다. 첫해 7000만원을 시작으로 지난해 1억1000만원, 그리고 올해까지 총 3억8000만원을 기탁했다.
이용성 사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더욱 나빠진 경제 상황에 힘들어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준비했다”며 “특히 수해 피해를 입은 취약계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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