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 주짓수 동아리 팀 서퍼, 대한민국 최초의 기부 주짓수 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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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 주짓수 동아리 팀 서퍼, 대한민국 최초의 기부 주짓수 대회 개최
  • 고재영 기자
  • 승인 2022.09.01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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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히어로즈 오브 주짓수)계명대학교 주짓수 동아리 팀 서퍼, 대한민국 최초의 기부 주짓수 대회 
(사진제공:히어로즈 오브 주짓수)계명대학교 주짓수 동아리 팀 서퍼, 대한민국 최초의 기부 주짓수 대회 

[대구=글로벌뉴스통신]  계명대학교 주짓수 동아리 팀 서퍼는 9월 3일(토) 대구텍스타일 콤플렉스에서 참가자 약 300명이 참가한 가운데 ‘위기가정아동대상 기부’라는 주제로 대한민국 최초의 기부 주짓수 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우리나라에 부족한 기부문화를 조금이나마 일깨움과 동시에 대학생들이 주축이 되어서 주짓수 대회의 트렌드를 바꾸기 위해서 시작한 대회이다.

이번 대회는 주짓수 동아리 팀 서퍼에서 창조경제혁신센터의 ‘꿈꾸는대로응원펀딩’ 사업을 통해서 1000만원을 지원받아서 개최 될 예정이며 주짓수 동아리 팀 서퍼, 계명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사단법인 굿네이버스 대구서부지부, 몬스터짐, 트레스패스가 참여하여 위기가정아동 지원을 위해서 개최되었으며 대회뿐만 아니라. 위기가정아동에 대해서 알리는 부스 캠페인까지 진행하여 참가자들에게 조금 더 선한 영향력을 높이는 장을 만들려고 하고 있다.

스포츠 전문기업인 몬스터짐 주짓수에서도 해외의 주짓수 대회를 모티브 삼아 주짓떼로, 주짓떼라 만의 축제가 아닌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축제와 더불어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의미있는 대회를 만들겠다고 밝혔으며 그 첫걸음이 본 대회가 될 것이다.

본 대회의 학생 대표 이용준군은 “계명대학교 학생이 주축으로 이번 대회를 여러 기관과 같이 공동 주관하게 되어서 굉장히 기쁘며 저희 말고도 다른 주짓수 대회에서도 기부문화가 조금씩 선행되어서 우리나라 전체에 선한 영향력이 조금씩 퍼져나가면 좋겠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행사를 위해서 계명대학교 학생 25명이 스태프 자원봉사자로 지원하였으며, 굿네이버스 대학생 동아리 따옴표에서 위기가정아동을 알리는 부스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본 행사를 통해서 모인 기부금 250만원은 사단법인 굿네이버스 대구서부지부를 통해서 위기가정아동을 대상으로 기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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