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글로벌뉴스통신]사회복지법인 기아대책 군포시노인복지관(윤호종)에서는 법인 기아대책과 연계하여 고려은단에서 후원한 비타민 음료 4만 개(금16,000,000원)를 군포시 내 지역주민에게 전달하였다.

군포시 내 공공기관 4개소(군포1, 2동·산본1동·대야동)과 유관기관 27개소(군포시보건소, 군포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 종합사회복지관, 노인복지관, 재가복지센터 등)를 통해 4만 개의 비타민 음료를 전달하여 어르신, 아동, 지역주민 등에게 무더운 여름과 더불어 코로나19 감염병 확진자 증가로 쌓인 피로도와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도록 응원의 마음을 나누었다.

윤호종 관장은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 무더운 여름에 비타민 음료를 통해 지역주민에게 비타민 충전으로 활력을 드릴 수 있도록 후원해주신 고려은단에 감사를 전한다. 코로나19 감염 증가와 폭우로 인한 피해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함께 극복하길 응원한다.”고 전했다.

고재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