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뉴스통신]명담 김정일,설윤 박정옥,부부고희서화전이 지난 8월25일(금)오후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9길16 (관훈동) 백악미술관에서 개최되었다.
명담 김정일 작가와 설윤 박정옥 작가는 기념 서화전을 개최하는 인사말에서 "전후방 각지로 군대생활을 하면서 20회 이상 이사를 다니면서 초당 이무호 선생님,설윤 박정옥은 효천 엄재권 선생님을 만나 서예와 민화에 입문한지 20년이 되었다.금년에 설윤이 고희를 맞이하였고,명담은 육사임관 50주년을 기념하여 서화전을 열게 되었다."고 밝혔다.
지난 26일(금)오후 초당 이무호 선생,남재한 전 국회의원(민족중흥회 상근부회장),죽당 원영상 (주)세화산업 회장,권혁중 글로벌뉴스통신 발행인,한영국 대한그래픽기술협회 연구소장 등이 전시장을 방문했다.
명담 김정일 작가는 2007년부터 2021년(제11회-제25회)세계서법 문화예술대전에 출품하였고,2021년 제40회,2022년제41회 대한민국 미술대전에서 특상을 수상했다.
명담 김정일 작가는 의상대사 법성계(法性偈) 70X135 cm "우보익생만허공 중생수기득이익(많은 보물이 비처럼 허공에서 내려와도 중생은 자기 그릇크기 만큼 밖에 받을수 없다.)"작품 등을 전시했다.
설윤 박정옥 작가는 2005년 단원미술대전 입선,2006년 제11회 민화작가 회원전,2007년 제2회 효문전 등에 출품하였다.
이 행사에는 초당 이무호 국회의원서도회 지도교수,박대섭 육군예비역 불자연합회 회장, 이윤규 경기대학교 총장,최해주 (주)영안화공 대표아사,허화평 특전사회 ,육사28기 동기회 회원일동,이재연 (주)태화이씨씨 대표이사 등의 축하화환이 전시회를 빛나게 했다
전시기간은 8월25일부터8월31일까지이며 연락처☎02)734-4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