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제1회 탄소중립 환경연극제 삼락생태공원에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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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제1회 탄소중립 환경연극제 삼락생태공원에서 열려
  • 김외득 기자
  • 승인 2022.08.24 0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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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제1회 탄소중립 환경연극제 추진위원회) 27일 제1회 탄소중립 환경연극제가 펼쳐질 낙동강 삼락생태공원 야외무대모습
(사진제공 : 제1회 탄소중립 환경연극제 추진위원회) 27일 제1회 탄소중립 환경연극제가 펼쳐질 낙동강 삼락생태공원 야외무대모습

[부산=글로벌뉴스통신]27일 학사모 연합팀 주관, 영∙호남 5개 연극단 환경연극공연 펼쳐

'2022년 제1회 탄소중립 환경연극제'가 오는 27일(토) 사상구 삼락생태공원 축구장E  강서구 방향 낙동강 강변에서 열린다. 
 
환경부 2022 환경교육문화공모사업에 선정된 「2022 제1회 탄소중립 환경연극제」는 학교를사랑하는학부모모임(이하 학사모)과 3개 단체가 연합하여 이산화탄소줄이기 등 탄소중립 범 시민 실천운동을 알리는 연극제로 진행이 된다. 

이번 환경연극제는 환경부-부산광역시-학사모 연합이 공동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4월 제1회 탄소중립 환경연극제 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가 발족되었고, 각 종 홍보와 (사)한국생활연극협회 등의 도움으로 지난 7월 30일 최종 5개 팀이 선정되었다. 5개 팀은 실버극단 한마음(울산), 시나래(부산), 시유어게인(울산/부산), 상화지연(전남), 경산울림(경북)이다. 

 이번 환경연극제는 경연을 통해 대상 1팀, 금상 1팀, 은상 1팀, 동상 2팀을 선정하여 표창 및 상금을 수여하고, 개인 연기상으로 최우수연기상, 우수연기상, 신인연기상, 환경연출가상에는 표창 및 부상이 주어진다고 밝혔다.

심사위원으로는 환경분야, 생활연극분야, 문화예술분야 전문가 6명이 공정한 심사를 위해 2차례에 걸친 심사위원회의를 진행한 바 있다.

서영철 심사위원장(수평선문학회장,전문예술인) 은 “본 환경연극제 심사 평가는 예술성, 환경인식파급 및 효과성, 극본의 내용 및 구성, 연출성, 지역사회 환경교육,기여도, 음향 등 무대장치 등을 평가하게 된다”고 전했다. 

추진위는 “제1회 탄소중립 환경연극제가 펼쳐질 이곳 삼락생태공원은 낙동강을 배경으로 강서구와 사상구를 마주하고 있고 부산광역시가 전국 최초 국가도시공원 지정을 앞두고 있는 이때 자연의 보고(寶庫)인 낙동강의 현재 모습 그대로를 배경으로 환경연극제를 진행하게 된다”고 전했다. 

공연문의 제1회 탄소중립 환경연극제 추진위원회 ☎070-5096-5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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