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글로벌뉴스통신]군포지역 예술가로 결성된 예술협업단체 ‘만지작동맹(대표 신완섭)’이 군포문화예술회관에서 18일(목)부터 8월 22일(월)까지 닷새간 콜라보 전시 및 공연 예술축제를 연다.
전시(8/18~8/22 10시~18시) 행사에는 시화(신완섭, 양윤정), 서양화(정덕교), 스케치화(백동열), 수묵화(오수철, 이근병), 세밀화(백두원), 인두화(유호현), 공예(김진욱, 이현희), 사진(한재수) 장르가 서로 다른 11명 작가들의 창작품이 전시된다.
공연(8/20 오후 4~5시반) 행사에도 합창(프렌즈합창단), 대금산조(박지관), 민요창(이인희), 팬플룻&오카리나(홍광일, 조성영), 보컬&기타(송주희, 김기홍) 등 장르가 서로 다른 지역예술가 50여 명이 출연, 다양한 음악 세계를 선보인다.
본 행사는 경기문화재단이 주최하고 만지작동맹이 주관하는 경기도 지원 예술행사로서 지역의 독특한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며, 전시공연 모두 무료 입장이다. 행사 개막식은 동 회관 제1전시실에서 8월 18일 오후 4시에 열리며 식중 호수풍물패와 한국팬플룻오카리나강사협회의 축하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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