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사)부산북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강성환)는 지난 11일 러브핸드메이드 봉사단(회장 장순옥)이 금곡청소년수련관을 방문해 취약계층 청소년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직접 만든 가죽 파우치 20개를 기탁했다고 16일(화) 밝혔다.
러브핸드메이드 봉사단은 평소 재능기부를 통해 다양한 생활소품을 직접 만들어 관내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장순옥 회장은 "나눔 활동을 위해 애써주신 봉사단원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봉사를 통한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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