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GNA) 향수 깃든 친숙한 "봉선화"
상태바
(글로벌GNA) 향수 깃든 친숙한 "봉선화"
  • 남기재 해설위원장
  • 승인 2022.08.19 00:00
  • 댓글 2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향수 깃든 친숙한 "봉선화"
향수 깃든 친숙한 "봉선화"

[서울.서초=글로벌뉴스통신] 향수 깃든 친숙한 "봉선화"

 

옛부터 부녀자들이 손톱을 물들이는 데 많이 사용했던 꽃,

쌍떡잎식물 이판화군 무환자나무목 봉선화과의 한해살이풀

우리 민족과는 친숙한 '봉선화鳳仙花Garden Balsam'.
우리 민족과는 친숙한 '봉선화鳳仙花Garden Balsam'.

우리 민족과는 친숙한 '봉선화鳳仙花Garden Balsam'.

줄기와 가지 사이에 우뚝 일어서 핀 꽃이 봉鳳의 형상을 했다하여

'봉선화鳳仙花Garden Balsam' 라 이름이 붙었다는 설이 있는데,

봉선화 꽃 빛깔은 분홍색 ·빨간색 ·주홍색 ·보라색 ·흰색 등이 어울려 있다
봉선화 꽃 빛깔은 분홍색 ·빨간색 ·주홍색 ·보라색 ·흰색 등이 어울려 있다

꽃 빛깔은 분홍색 ·빨간색 ·주홍색 ·보라색 ·흰색 등이 있고,

서로 연결되어 있는 꽃밥의  수술은 5개

 

꽃 모양은 홑꽃 ·겹꽃이 있어 모양도 다양하고,

요즘엔, 공해에 강한 식물로 도시의 화단에 적합한 향수鄕愁 깃든 꽃.

홑꽃 ·겹꽃이 있어 모양도 다양하고, 공해에 강한 식물로 요즘엔, 도시의 화단에 적합한 향수鄕愁 깃든 꽃.
홑꽃 ·겹꽃이 있어 모양도 다양하고, 공해에 강한 식물로 요즘엔, 도시의 화단에 적합한 향수鄕愁 깃든 꽃.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2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HJ Jung 2022-08-19 09:25:39
오늘은 봉선화 이네요. 너무 친숙하고 정감어린 꽃입니다. 외 할머니께서 어머니에게 손톱에 물을 들여주었고 엄마는 딸에게... 딸은 또 딸에게... 이렇게 대를 이어 같은 일에 공통의 추억을 만들고 정을 나누었기에 더욱 애틋하기도 하거니와..... 역사적인 우리민족의 수 많은 이야기들이 있고 ... 잘 익은 봉선화 씨앗을 터뜨리는 그 재미하며.. 모든 이야기들이 주변에 있기에 더욱 가슴에 남아 있는 가 합니다.

푸른언덕 2022-08-19 08:24:03
햐~
이쁜 봉선화를 보니
문득 이 노래가 생각나네요.
"울밑에선 봉선화야 네모습이 처량하다♬♭
길고 긴날 여름철에~♪♩♭"
어릴 적 이노래만 들으면 웬지 눈물이 났는데...

줄기와 가지 사이에 우뚝 핀 꽃이 봉鳳의 형상을 했다해서 '봉선화(鳳仙花)라 했다는 얘기와
공해에 강한 식물로 도시의 화단에 적합하다는 얘기는 처음 들었습니다.
오늘도 기분좋게 하루를 시작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