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대, 한국형 유일 리버럴 아츠 대학으로 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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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대, 한국형 유일 리버럴 아츠 대학으로 발전
  • 백희영 기자
  • 승인 2022.08.13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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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프라마나 전공 특성화 인문학 대학으로 눈여겨 볼 대학
(사진제공:금강대)금강대학교 전경
(사진제공:금강대)금강대학교 전경

[논산=글로벌뉴스통신]금강대학교(총장 정용덕)는 2002년 창업에 이어 2019년 대학기관평가 전 부문 인증으로 수성의 입지를 다졌고,동아시아 최고의 교육의 질(QOE)을 기반으로 하는 경장(更張)의 시대를 열어갈 계획이다.

2023학년도 리버럴 아츠 대학으로 발전하면서 수업의 방향을 토론 ․ 공감형으로 진행하여 100권의 고전을 통해 통합적 ․ 융합적 사고를 할 수 있는 인재로 키우고자 방향을 잡았다.

금강대학교에 인재상은 자비로운 사람,실천하는 사람,지혜로운 사람의 참된인(인)을 겸비하는 것이며,인재양성을 위해 학생들에게 4년간 전액 등록금 지원한다. 특히 어학연수, 해외 유학, 대학원 지원 등 타 대학이 감히 생각할 수 없는 혜택으로 오로지 인재양성에만 몰두한다. 이는 소수정예 정원이기 때문에 가능하다.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도록 기회와 지원을 제공한다. 예를 들면 2+2 제도로 금강대 2년, 미국 앨리배나 주립대학 2년으로 학비를 지원하여 복수 학위를 취득함으로 인재양성 대학을 지향한다. 

프라마나 전공으로 인문학적 통찰력을 키우고, 부전공으로 불교학, 경영학, 행정학, 사회복지학 등을 전공하게 되어 자신의 진로개척을 통해 인생의 길을 찾게 된다. 

교수가 직접 강의하는 기존의 틀을 벗어나 학생들이 질문지를 작성하고 스스로 통찰하고 발표하는 토론 - 공감형 수업으로 쌍방향의 의사소통을 통해 사고력을 키우는 세인트존스식, 하브루타식 수업 형태로 진행된다. 

처음 적응이 어렵지만, 3튜터 시스템으로 충분히 가능한 수업의 형태로 만들어 간다. 이런 1:1 개인 밀착형 튜터의 도움으로 자신만의 통찰력을 키우고 실력을 쌓는 계기가 되어 인문학적인 사고로 시대에 도전하는 인재로 성장하도록 키운다.  

원어민과의 직접 소통으로 어학실력을 갖추어, 해외봉사, 교환학생 등으로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국제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차별화된 대학으로 눈여겨 보아야한다.  

대학의 꽃은 취업인데, 청혜관(고시반) 운영으로 공공인재 양성을 목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해 충남권 유일 외교관 후보자 배출, 관세사 수석합격, 6~7급 공무원 배출 등 우수 사례가 증명하고 있다.    

금강대학교는 구미 선진국의 기숙대학(RC)을 벤치마킹하여 세워진 한국 최초의 인문사회과학 중심 학부대학(LAC)이다.

선택과 집중 전략에 의해 불교인문학부와 공공정책학부에서 올바르면서도 능력 있는 소수정예의 인재를 양성한다. 자익만 추구하는 편협한 지식인이 아니라 우리 사회가 필요로 하는 자비와 지혜를 고르게 갖춘 창조적 인재를 키워낸다.

학생 수 대비로는 가장 많은 수의 해외유학생을 배출하는 등 21세기 글로벌 인공지능(AI) 시대를 이끌어갈 융합형 인재를 양성한다.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평생교육과 산학협동도 적극 동참하여 추진하고 있다.

대한불교 천태종의 중창이념과 전폭적인 지원을 바탕으로 하는 종립대학으로서 불교인문학부는 한·중·일 공동연구 및 학술대회 주관, 미국 하버드대와의 공동연구 수행 등을 통해 동아시아에서 북미에 이르기까지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장해 나가고 있다.

공공정책학부는 5~9급 공직에서 공기업, 사회복지, 기업 진출에 이르기까지 학생 수 대비로는 가장 많은 인재를 배출하고 있다.

금강대학교는 충청남도 논산시 상월면 상월로 위치하며 문의☎ 041)731-3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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