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 중구(구청장 최진봉)는 12일(금) 제77주년 광복절을 맞이하여 광복로・영도대교 일원에 태극기 거리를 조성하였다고 밝혔다.
광복로 입구의 대형 태극기를 시작으로 광복로․광복중앙로로 이어지는 구간에 배너형 태극기 90여 기를, 영도대교 구간에 80여 기의 대형 가로기를 게양하여 한 폭의 태극 물결을 이루었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며, 태극기의 물결과 함께 나라 사랑하는 마음 또한 널리 퍼져나가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글로벌뉴스통신GN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