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글로벌뉴스통신]이학영 국회의원(군포)은 8일 월요일부터 계속된 집중호우로 군포시에도 건물 침수, 도로파손, 토사유출 등 많은 피해가 발생한  산본1동을 찾아 더플러스 봉사단과 함께 지난 9일(화)침수 가재도구 운반, 정리 등을 돕는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큰 피해를 입은 산본1동의 일부 주민은 늘푸른노인복지관 임시시설에 입주해 피해 복구만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다.

이학영 국회의원은" 더플러스봉사단과 함께 주민 여러분께 조금이나마 위로를 드릴 수 있도록 수해복구 작업에 힘을 보탰습니다."라며" 산본1동 주민 여러분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수 있도록 저 역시 최선을 다해 돕겠습니다. 정부에서 특별재난지역을 선포하게 하고 국회에서도 실질적인 피해지원이 되도록 대책을 세우도록 하겠습니다 . 갑작스러운 폭우로 피해를 입은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자원봉사자들께도 감사드립니다. 더 많은 시민들의 자원봉사 참여로 빠르게 피해주택 청소가 되면 좋겠습니다. 자원봉사 신청은 군포시자원봉사센터로 연락하시면 됩니다."라고 말했다.

이학영 국회의원과 더 플러스 봉사단은 침수 가재도구 운반, 정리 등을 돕는 봉사활동은  이날부터 수해 복구가 완료될 때까지 자원봉사를 진행하기로 했다.

고재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