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문화재단, 직원 혁신아이디어 제안 2건 채택
상태바
군포문화재단, 직원 혁신아이디어 제안 2건 채택
  • 고재영 기자
  • 승인 2022.08.10 2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제공:군포문화재단)군포문화재단, 직원 혁신아이디어 제안 2건 채택
(사진제공:군포문화재단)군포문화재단, 직원 혁신아이디어 제안 2건 채택

[군포=글로벌뉴스통신]모범적인 운영으로 호평받고 있는 군포문화재단은 직원들의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조직 혁신 및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사내 제안제도를 통해 올해 2건의 새로운 제안을 채택, 시행키로 했다고 밝혔다.

재단은 해마다 사내 제안제도를 운영해 왔으나, 직원들의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자 일부 운영방식을 개선하여 올해 제안제도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재단은 자율팀 제안을 포함한 총 15건의 제안을 접수해 1차 심사를 거쳐 7건을 최종 심사대상으로 선정하고, 지난 4일 외부 심사위원을 포함한 7명의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심사를 진행했다.

최종 심사결과 워라밸 실현 및 직원의 근무만족도 향상을 위한 ‘유연근무제 활성화 방안’과 지역 내 문화공간을 시민들에게 알려 활성화시키는 ‘문화공간 플랫폼 구축’ 2건의 제안이 최종 채택됐다.

직원 제안 심사에 외부위원이 참여한 것 역시 올해가 처음으로, 공정한 평가를 통한 실효성 있는 제안을 발굴하고자 이뤄진 변화로 채택된 제안들은 각 실무부서에서 최종 추진방안을 마련해 내년부터 실현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재단 성기용 대표이사는 “그동안 단순 건의에 그치던 제안제도를 개선, 혁신을 통한 성장동력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며 “더욱 다양하고 창의적인 의견을 모아 발전하는 조직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