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 금정구(구청장 김재윤)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7월부터 이번 달까지 2개월간 여름철 집중 치매 사례관리를 진행하고 있다고 8일(월) 밝혔다.
여름철 집중 치매 사례관리는 치매 독거노인 및 부부 치매 어르신 중 선정된 102명을 대상으로 인지 자극을 위한 새싹보리 키우기 키트 및 보충 영양식 제공 등 가정 방문 및 유선 상담으로 진행된다.
금정구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돌봄의 사각지대에 있는 치매 어르신들의 신체적‧인지적 기능 유지 및 치매 악화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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