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 금정소방서(서장 김한효)는 지난 4일(목) 금정소방서 앞 차고지 도로에 시공된 소방 마스코트인 영웅이 스크린을 자체 행사 등에 적극 홍보 및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금정소방서 앞 차고지 도로에 시공된 영웅이 스크린은 금정구청의 「구청 앞 쿨로드 조성공사」계획의 일환으로 추진되어 조성되었으며, 소방서를 방문하거나 지나가는 시민들에게 안전의식 함양과 119소방의 친근한 이미지 향상을 통하여 다소 딱딱했던 이미지를 탈피할 수 있게 되었다.
김한효 금정소방서장은 “차고지 내부에 크고 많은 대형차들 때문에 다소 무거운 분위기가 조성이 되었었지만, 소방대표 마스코트인 영웅이 스크린 덕분에 좀 더 밝고 화사한 분위기가 연출이 되는 것 같다”며 “평소 지원을 아끼지 않는 금정구청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지원해주신 의미를 되새겨 시민들이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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