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 사상구 학장다가치마을교육공동체(회장 최경화)는 지난달 30일 『천(川)사랑 See & Enjoy 학장천』자치분권 공모사업 일환으로 학장교 아래에서 「다가치 물총놀이」행사를 추진했다고 5일(금) 밝혔다.
이날 관내 어린이, 청소년, 청소년 자원봉사자, 학장다가치마을교육공동체 회원 등 70여명이 참여해 물풍선 던지기, 물총으로 목표물 맞추기, 물총 참참참(퀴즈) 등 다양한 물놀이를 하며 무더위와 스트레스를 날리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최경화 회장은 “아이들이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니 이번 행사를 준비한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관내 아이들뿐만 아니라 다같이 즐길 수 있는 축제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박지선 학장동장은 “폭염에 지친 아이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시원한 하루를 보냈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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