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월성2호기 계획예방정비 마치고 100% 출력 도달
상태바
신월성2호기 계획예방정비 마치고 100% 출력 도달
  • 최원섭 기자
  • 승인 2022.08.03 11: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제공:월성원전)좌측신월성2호기
(사진제공:월성원전)좌측신월성2호기

[경주=글로벌뉴스통신]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원흥대)는 “지난 6월 18일 제5차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갔던 신월성2호기(가압경수로형·100만㎾급)가 계획예방정비를 마치고 7월 31일 오전 7시에 발전을 재개하여 8월 2일 오후 11시에 100% 출력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신월성2호기는 이번 계획예방정비 기간 동안 원자력안전법에 따른 법정검사를 받았으며 주요 기기와 설비에 대한 점검과 정비를 수행하여 발전설비의 신뢰성을 향상시켰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