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글로벌뉴스통신]세명대학교(총장 권동현)는 「미래산업 인재인큐베이팅 프로젝트」의 하나로 7월 26일(화) 오뚜기계열 종합광고대행사 애드리치(대표이사 은명희)와 광고산업 인재인큐베이팅 협약식을 맺었다.
세명대학교는 2020년부터 10년 대계로 미래 촉망받는 산업의 우수한 인재를 체계적으로 길러내기 위한 「미래산업 인재인큐베이팅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2020년 2월에는 회계산업 우수인재 인큐베이팅을 위해 삼일회계법인(대표이사 윤훈수)과 주문식교육협약을 맺은 바 있다.
양 기관은 세명대학교 광고홍보학과 정규교과과정에 광고회사에서 필요로 하는 컨셉메이킹, 아이디어발상, 카피라이팅, 프리젠테이션 등 4과목을 운영하는 주문식교육프로그램에 합의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세명대학교 권동현 총장, 천현숙 입학관리본부장(광고홍보학과 교수), 정기신 대외협력처장과 애드리치 은명희 대표이사, 신성철 전략솔루션팀장 등이 참석했다.
문효진 학과장은 ”광고업계에서 필요로 하는 맞춤형 인재를 길러냄으로써 광고산업을 미래 유망산업으로 발전시키기 위해서 이번 주문식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은명희 대표이사도 ”세명대학교의 「미래산업인재 인큐베이팅 프로젝트」 덕분에 좋은 인재를 지원받을 수 있을 것 같아 기대가 크다“ 며 긴밀한 협력을 통해 좋은 사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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