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GNA) 이종봉 생태사진작가의 '와송' 이야기 (제15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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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GNA) 이종봉 생태사진작가의 '와송' 이야기 (제155회)
  • 김진홍 논설위원장
  • 승인 2022.07.25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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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종봉작가) 오래된 지붕기와 및 바위틈에서 자라는 “와송(瓦松)" 모습
(사진:이종봉작가) 오래된 지붕기와 및 바위틈에서 자라는 “와송(瓦松)" 모습

[서울=글로벌뉴스통신] “와송(瓦松)"은 주로 오래된 지붕기와 및 바위틈새에서 자라는 돌나물과의 다년생초로 줄기는 곧게 서고, 뿌리 쪽의 잎은 방석처럼 퍼지고 끝이 딱딱 해져서 가시처럼 되여 꽃이 필 9~10월경이면 시든다. 총상꽃차례에 흰색 꽃이 아래서부터 위로 향해 올라가면서 서리가 내릴 때 까지 핀다. 바위솔 이라고 도 부르며 항암 효과가 있다고 하여 민가에서 많이 재배를 하는 식물이다.

(사진:이종봉생태사진작가) 다양한 "와송" 모습
(사진:이종봉생태사진작가) 다양한 "와송"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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